본격적인 가을 혼수철을 맞아 가전업계가 신혼·예비 부부를 겨냥, 대대적인 혼수 마케팅에 나섰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한달간 `트리플 No.1 지펠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 지펠 냉장고 인테리어 4개 모델과 일반 3개 모델을 출고가 대비 15% 깎아주고 구매 고객 중 하루에 1명씩 추첨, 총 30쌍에게 하와이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 가정에 보유하고 있는 지펠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 `99.9% 하우젠 은나노 살균 999 페스티벌도 진행, 스팀 10kg(모델명SEW-5HR125AT·119만원), 라운드 12kg(모델명 `SEW-SHW146A·129만원), 건조 12kg (모델명 `SEW-5HR145A·126만원) 등 3개 모델을 특별가인 99만9천원에 할인판매한다.
또 김치냉장고 하우젠 다고내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을 통해 1등(1명)에게 다이아몬드 1캐럿을, 2등(3명)은 명품가방을, 3등(3명)은 명품 스카프를, 행운상(323명)은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하우젠 다고내 모델(`HNR3B20W/E/Y, `HNR3B17W/E)을 구입하면 침구세트와 5만원짜리 상품권도 준다.
LG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두달간해피 웨딩 페스티벌을 실시, 가격대별 혼수패키지를 마련해 구입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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