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재외동포에 모국자부심 고취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왼쪽 세번째부터)과 김기문 명예대회장이 K-뷰티 상품으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릭터 모델은 맨 왼쪽부터 오드리햅번, 바비걸, 마릴린 먼로, 원더우먼.    황정아 기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왼쪽 세번째부터)과 김기문 명예대회장이 K-뷰티 상품으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릭터 모델은 맨 왼쪽부터 오드리햅번, 바비걸, 마릴린 먼로, 원더우먼.    황정아 기자

중기중앙회는 런웨이 쇼 형식을 빌려 K-뷰티 상품으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을 통해 K-뷰티 메이크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브랜드의 패션쇼 못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마릴린 먼로, 원더우먼 등 세계적인 영화 캐릭터로 분장한 이국적인 모델들의 런웨이에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한식 핑거푸드와 막걸리 페어링 시식 행사인 K-푸드를 통해선 한국 음식에 대한 친숙함과 국내 식품 중소기업 브랜드를 적극 알리기도 했다.

K-컬처쇼에 소개된 뷰티와 식품 상품은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중 엄선해 소개한 만큼 실질적인 브랜드 홍보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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