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 전달

26일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오른쪽 세번째)은 영도구의회를 방문해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6일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오른쪽 세번째)은 영도구의회를 방문해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영도구를 끝으로 부산지역 16개 기초지자체 모두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그간 중앙정부 및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기초지자체에서는 조합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협업을 촉진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영도구의회를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김영득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영진 부산울산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맞추어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정책이 지방정부까지 신속하게 마련되고 확산되어야 한다”며, “이번 부산지역 전체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중소기업계도 발맞추어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