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대구로’ 전자관 오픈
제품구매 SNS 인증 이벤트 진행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이 종합유통단지 뉴미디어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상에 직접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오픈마켓 방식의 전자상거래 도입으로 입점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종합유통단지 제품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입점업체들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오픈마켓 방식인 공공배달앱 ‘대구로’에 종합유통단지 전자관이 10월 31일부터 입점, 26개사가 우선 참여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입점 이벤트로 구매금액별 5000원에서 3만원까지 대구로 쿠폰을 증정하고 추가로 리뷰 작성시에도 선착순으로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구매 인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전자관뿐만 아니라 종합유통단지 내에서 제품 구매후 SNS에 인증하면 구매금액별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도 증정한다.

김상출 이사장은 “오프라인 판매중심인 유통단지가 온라인 판매방식을 도입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입점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