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달러 약세 영향

원/달러 환율이 23일 1,290원대로 다시 내려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0원 내린 1,2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9원 오른 1,302.4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03.0원까지 올랐다가 장중 달러 약세 영향에 1,290원대로 하락했다.

이번 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면서 환율의 등락 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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