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FTC)에서 '구자겸 기계관'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구자겸 기계관은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 등 한양대 기계공학부 동문과 교수들의 기부로 건립이 추진됐으며 연면적 1만3천117㎡(3천968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양대는 약 400억 원의 공사비용을 투입해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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