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강남종합사회복지관’기부금 전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본사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쓰레기 및 불법전단지 수거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강남구청 불법선정성 전단지 수거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되는 기부금은 강남구 내 거주중인 저소득 가정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에 지원되고, 지역 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에도 쓰일 예정이다.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말하며,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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