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제안, 전년대비 150% 매출 성장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의 인기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미쏘는 지난 10월 ‘더 내츄럴(THE NATURAL)’ 컬렉션 및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공개했는데, 핸드메이드 코트 스타일 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승했다.

그 중 ‘핸드메이드 싱글 롱 코트’는 미쏘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출시한 캐리오버 상품이며, 누적 1만장 판매를 돌파한 대표 상품이다. 캐리오버 상품은 시즌과 관계없이 해마다 잘 팔리는 브랜드 시그니처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뜻한다.

미쏘는 고객 피드백을 통해 올해 해당 상품을 더 고급스러운 브라운, 오트밀 멜란지, 챠콜, 블랙  4가지 컬러로 엄선해 선보였다. 또한 70% 비중 높은 울 함량으로 보온성은 지키면서, 더 부드럽고 가볍게 개선해 구매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핸드메이드 싱글 롱코트는 1만장 이상 판매된 미쏘의 대표 캐리오버 상품이며, 올해에는 컬러와 소재를 개선해서 선보였는데 고객 반응이 좋다”라고 말하며, “톤온톤 컬러와 여유있는 핏으로 연말 시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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