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헬로카봇 펜타스톰X 대상
송년완구경영인포럼도 개최

제1회 우수완구 대상을 수상한 최종일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대표(왼쪽)가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우수완구 대상을 수상한 김한영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상무(왼쪽)가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소재규)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 제1회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 및 송년완구경영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완구경영인포럼은 업계 애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문윤호 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동재 문구인연합회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등 인사들과 함께 조합원사 대표·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럼에서는 올해 완구산업 및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사 대표·근로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조합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최봉길 세무사를 초빙해 ‘세금은 아끼고 분쟁은 예방하는 증여’를 주제로 승계를 계획하고 있는 완구인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우수완구 대상 시상은 조합원사들의 사기진작과 완구산업 활성화, 우량완구 개발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헬로카봇 펜타스톰X에 돌아갔으며 그 밖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도 시상했다.

소재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한민국 우수완구 대상 시상식이 새로운 완구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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