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 동회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 청량리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점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전남)은 지난해 12월 26일 조합 내 동호회 회장‧총무들과 함께 청량리 답십리동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500명 이상의 노숙자 등 이웃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대한 지난해 6월 봉사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시 전달한 기부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이 연말연시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최전남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 내 동호회 회장‧총무들과 함께 2009년부터 영등포공원 노숙자, 송파구 장애인체육회 등에 지속적으로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해왔다. 최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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