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 참석

김기문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생애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방문해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서예 작품들을 감상했다. 김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이 재임 중 거둔 중소기업을 위한 많은 정책성과가 서예전의 행사명(스며들다)과 같이 국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 행복을 가져오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합회장협의회 참석해 정책성과 공유

지난 18일 김기문 회장은 연합회장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해 올 한해 중소기업계가 정부와 원팀이 돼 노력한 성과인 △경제계 신년인사회, 용산 중기인대회 행사 △VIP 경제사절단 해외순방 동행 △지자체장·장관 간담회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외국인력 쿼터 대폭 확대  등 내용을 공유하고 새해에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을 위해 연합회장들이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원로위원회 송년회서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받아

김기문 회장은 지난 19일 원로위원회 송년회에 참석해 기업승계 세법개정안의 국회 상정 등 주요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올 한해 리더스 포럼 등 중소기업계의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협동조합계에 솔선수범의 모범을 보여준 원로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말을 맞아 원로위원회가 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중소기업계의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중기중앙회 2023년 마지막 정기이사회 주재

지난 20일 김기문 회장은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기중앙회의 2023년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갖고 추가 인선된 부회장(2명)과 이사(2명)에게 당선축하패를 수여하고 제2차 사업계획 변경 및 추가경정예산, 정회원 가입 등 안건을 의결했으며 제22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제안 추진계획 등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2024년도에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투자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방한중인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투자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베트남 투자 관련 규제완화 및 인센티브 제공 논의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베트남 투자 포럼의 공동 개최를 제안했으며, 양국 간 상호교류 활성화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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