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정부 신년 인사회’에 김진표 국회의장·조희대 대법원장·한덕수 국무총리 등 5부 요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정부 장·차관, 경제계·노동계·종교계 대표 등과 함께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중소기업계도 정부와 원팀 코리아로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중기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해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사업성과로서 중소기업계 3대 중대법인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기업승계 세제 개편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추진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노력하자 당부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