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공간정보산업계 신년회’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하 떡을 절단하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공간정보산업계 신년회’에서 주요 내빈들이 축하 떡을 절단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16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영등포 협회 사옥에서 ‘2024 공간정보산업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주최자인 김석종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조명희 국회의원,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국토지리정보원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조합원 및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열 이사장은 “AI 시대를 맞아 공간정보산업은 놀라운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하고 있다”며 “건설 현장의 스마트화, 정사항공사진에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토지 이용 변화 모니터링, 건설 관리 전 과정에 GeoAI 활용 등을 통해 AI의 파도에 올라타 산업을 성장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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