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사업 - 우체국쇼핑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 활용해
농어민⋅상인 전자상거래 지원
입점업체 컨텐츠 무료제작도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까지 팔도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2024 설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까지 팔도 인기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2024 설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산지직송 서비스로, 3300여개의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어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공 온라인쇼핑몰이다.

전국의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 우체국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특산물, 제철식품, 전통시장 상품 등 14만여개의 국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전자상거래에 취약한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 MD를 통한 상품 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활용한 방송 인프라 개선으로 우체국쇼핑몰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라이브, 11번가 등으로 동시 송출하는 라이브커머스 체계도 갖췄으며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44회 운영으로 7억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21개 지자체·공공기관과 협업해 소상공인 매출 640억원을 견인했으며, 우체국쇼핑과 제휴한 G마켓, 11번가 등 외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홍보했다.

아울러 농림축산부의 청년창업지원 제도와 연계해 농식품 관련 신생기업의 상품에 대한 컨설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창업 청년기업의 매출 창출을 도왔으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관 개설 및 기획전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우체국쇼핑 입점업체 및 공공·지자체의 상품에 대한 무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내·외부채널 및 프로모션 상품 상세페이지 1만7512건 제작 지원, 영상 및 라이브방송 운영 지원을 통해 121억1700만원 상당의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e서울사랑샵#을 오픈해 지역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채팅상담 및 우체국쇼핑 Pay 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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