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조선조합, 지원사업 운영
AI기술⋅재직자 교육 무료 제공

중소조선조합은 스마트조선 운영 분야를 맡아 조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품질혁신교육 등을 운영한다.
중소조선조합은 스마트조선 운영 분야를 맡아 조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품질혁신교육 등을 운영한다.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성태)은 대형 조선소와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조선 스마트 생산혁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스마트 생산 기술의 보급을 통해 중견·중소 조선기업의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며 중소조선조합과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지원사업은 스마트 생산공정 확산을 위한 기술 지원 분야와 재직자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기술 지원 분야는 중소 조선산업의 생산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생산 솔루션과 IoT 및 네트워크 기술을 융합하는 연결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지능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직자 교육 과정은 조선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10월까지 운영하며 주요 교육 분야는 △스마트조선 운영 △자동화 △네트워크 △빅데이터·AI 등 스마트 생산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운영한다.

중소조선조합은 스마트조선 운영 분야를 맡아 조선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품질혁신교육 등을 운영한다.

전체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중소조선조합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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