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5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과 함께 참석해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국경제가 직면한 과제를 풀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팀플레이를 다짐했다.

지난 19일 김기문 회장은 김명진 신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 등에 대해 간담을 가졌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등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과 만나 청년 창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국내 창업기업의 생존률이 낮은 만큼, 창업 이후 성장경로 관리가 중요하다”며 중기중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해 네트워킹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