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22일(월) '‘21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했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특성화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FTA 전문인력 구인 애로를 동시에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번 사업은 2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사업 초기임에도 그 성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19년에는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이 87%에 달했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