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3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서 수입, 판매한 ①XM3 TCe260 등 2개 차종 1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나 불가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MASTER LAF23-DN 533대는 연료탱크에서 무시동히터(엔진이 정지한 상태에서 연료탱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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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0.07.17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