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현대카드는 2013년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트래블과 뮤직, 쿠킹 라이브러리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현재 라이브러리에 따라 하루 최고 500여 명의 방문자들이 찾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직접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백미(白眉)라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1931년~ ) 할아버지의 디자인 제품은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첫번째 부인의 발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얼굴과 팔이 있는 와인 오프너 ‘안나 G’는 1993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0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디자인지원센터 개관…연구개발 등 지원서울시의 각 자치구에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 디자인경영 지원센터들의 본부 역할을 하며 기업의 매출 증가와 경쟁력 강화를 도와줄 서울디자인지원센터가 지난 6일 문을 열었다.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간 3만6천명의 디자인 인력을 배출하고 있고, 이중 서울에 관련 기업의 63%와 종사자의 75%가 밀집해 있지만 우수인
중소기업에 디자인과 관련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디자인지원센터가 9월 문을 연다.서울시는 종로구 종로6가 70번지 옛 이대동대문병원 신관 건물을 서울디자인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8월까지 마치고 9월1일 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이 센터는 지상 9층에 연면적 6224㎡ 규모로, 디자인 종합 상담실과 연구 자료실, 신소재 정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