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여성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석영 중소기업청장(사진 왼쪽)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지난달 30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기업 및 상시근로자 30명 이상 업체중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2002 서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만여 구직자들이 몰려 최근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1월10일까지 인천 월드컵 문학경기장에서 ‘2002 도자기 축제’를 개최한다. 문주남 도자기타일조합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부터), 박상규 국회의원 등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국내외 한민족 벤처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벤처기업 전국대회 ‘벤처코리아 2002’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문)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및 중동 등 12개국 시계수입상과 국내 시계제조업체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계무역촉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가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부터 7일간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생활속에서 쉽게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제1회 재활용품 공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입상작 36점과 우수작품 150여점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2002 한국전자전’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3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중국, 독일 등 15개국 450여 업체가 참가, 6만여 제품을 선보였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02’가 오는 11월24일까지 서울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130여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대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기협회관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