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열린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에서 덤프트럭과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등 건설기계 3종에 대한 신규등록 제한이 2023년 7월까지 연장된 가운데, 중소레미콘업계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최근 논평을 통해 “중소레미콘업계 현실을 도외시한 것에 대해 중소레미콘업계는 당혹감과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 위원에 레미콘업계가 불포함됐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건설기계수급조절위원회의 노동계와 공익위원은 중소레미콘업계의 절박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업계실정을 감안하지
“663만 중소기업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며, 중소기업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정당을 지지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현장의 건의들이 지속적으로 반영돼, ‘중소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업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발언이다. 이날 열린 미팅에서 중소기업계는 “기업 경영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의힘에 애로를 호소했다.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5월 김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정재 정책위부의장 △이철규 산자중기위 간사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조시영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재근 한국금속가구공업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5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의 상견례에서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중기중앙회를 찾아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주요현안을 논의했다.이 날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정재 정책위부의장 △이철규 산자중기위
“젊은 구직자들이 광산에 취업하는 것을 기피해 기존 인력은 고령화되고 전문 인력은 부족합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감에 의존하는 등 체계적인 개발이 안되고 있습니다.”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에서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의 하소연이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어 “9월 출범할 광해광업공단에 기술지원 기능을 일원화해 광업의 모든 주기를 기술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와 연계해 스마트마이닝 등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비금속광물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5월, 레미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2030년까지 명실상부한 배터리 1등 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오창의 LG에너지솔루션 제2공장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전략 보고'에 참석해 "우리는 2011년 일본을 넘어 소형 배터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에 올랐고, 중대형 배터리에서도 중국과 선도 각축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그동안 반도체, 배터리 등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꼽고 이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혀왔다.그 일환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 행사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비금속광물위원회는 지난 5월,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은 위원장인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PC콘크리트암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7명이 참석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비금속광물 관련 현안인 ▲콘크리트믹서트럭의 수급조절 해제 ▲중소기업 광산 기술지원 및
사고가 많은 소형 타워크레인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돼 결함이 있는 장비는 시장에서 즉각 퇴출한다.3기 신도시 건설을 앞두고 골재 확충을 위해 선별파쇄 골재 생산을 늘리고 품질 관리 수준도 높인다.국토교통부는 24일 열린 ‘건설산업혁신위원회'에서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방안과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 방안을 심의‧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워크레인 안전성 강화 방안국토부는 결함장비 적발, 장비도입 기준 강화를 통해 소형타워크레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일일점검과 같이 현장에서 준수해야 하는 타워크레인 장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동우)는 오늘 11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건설인프라산업대전을 킨텍스, 경기도,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산업대전에는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도로교통박람회’, ‘아시아콘크리트엑스포’,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등 4개 전시회가 올해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총 4만㎡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산업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콘크리트 블록분야 전문기업인 ㈜이노블록은 아시아콘크리트엑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868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2014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19일까지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0개 형식 1868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프리타더와 냉각호스에서 확인된 제작결함에 대한 것이다.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프리타더의 제동력 저하 및 냉각수 열화에 따른 냉각성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또한 프리타더 작동 시
중기중앙회는 지난 26일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렌트카 등 자동차서비스 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인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창웅 한국건설 기계정비협회 회장을 중심으로 향후 2년 동안 업계 현안 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비작업을 위한 자동차번호판 일시 탈부착’ 등 주요 건의 과제 및 현안을 공유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5차 자동차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정비업, 부품판매업, 범퍼수리업, 렌트카 등 자동차서비스 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인 김동경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창웅 한국건설 기계정비협회 회장을 중심으로 향후 2년 동안 업계 현안 발굴 및 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비작업을 위한 자동차번호판 일시 탈부착’ 등 주요 건의 과제 및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75대의 중대형 굴착기를 연달아 수주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DX220LCA) 20대와 50톤급 굴착기(DX480LCA) 5대, 총 25대의 굴착기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두산인프라코어는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콘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22톤급 굴착기(DX225LCA) 50대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먼저 25대를 발주한 건설사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의
레미콘 중소기업 10곳 중 7곳(71.3%)에서 출하능력 대비 보유·계약하고 있는 레미콘믹서트럭(이하 레미콘트럭) 수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부족하다는 응답이 83.1%로 높게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레미콘 중소기업 믹서트럭 수급조절 관련 의견 조사’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레미콘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기간은 4월 12일부터 19일까지다.조사에 따르면 부족정도는 ‘5대 이하’ 47.7%, ‘6대~10대’ 39.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6일 중기중앙회 접견실에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사진)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기계(콘크리트믹서트럭) 신규등록 제한 완화, △재활용 집게차량의 청소용차량 인정 및 유류비 지원, △보험사간 과실비용 분쟁으로 인한 수리비 미지급 문제 개선 △자동차정비 작업을 위한 자동차 번호판 일시 탈부착 현안 등 주요 업계 현안들이 논의됐다.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라며,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업무는 건설, 토지 등 산업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를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팩’이란 전동화 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다. 셀 단위의 배터리를 일정한 개수로 묶어 프레임에 넣은 배터리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 냉각 시스템 등 각종 제어 및 보호 시스템이 함께 구성된다.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 배터리팩은 표준화된 원통형 배터리셀을 조합해 단위 전압 및 용량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배터리 관리
레미콘 중소기업 10곳 중 7곳(71.3%)에서 출하능력 대비 보유·계약하고 있는 레미콘믹서트럭(이하 레미콘트럭) 수가 부족하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부족하다는 응답이 83.1%로 높게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레미콘 중소기업 믹서트럭 수급조절 관련 의견 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레미콘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기간은 4월 12일부터 19일까지다. 조사에 따르면 부족정도는 ‘5대 이하’ 47.7%, ‘6대~10대’ 39.3%,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총 52개 차종 1만 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 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또한 ② E 250 등 11개 차종
두산인프라코어가 카타르 현지 대형 건설회사로부터 굴착기 102대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주는 지난해 카타르 굴착기 시장규모(450여대)의 23%에 달하는 대형 수주건으로, 두산인프라코어가 카타르 시장에서 단일 고객으로부터 수주한 물량 중 가장 크다.해당 건설사에 공급하기로 한 제품은 34톤급, 30톤급, 21톤급 등 굴착기 총 5개 기종 102대와 퀵커플러, 크램쉘 버킷 등 어태치먼트 112세트다.이번 장비들은 카타르 루사일시티(Lusail City)에 세워질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루사일
“김치 제조공장의 스마트화와 저온창고 설치 지원이 시급합니다.” “제과 제빵 대기업들이 주장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상 초근접 입점 제한 완화 제안에 대해 우리 업계는 현행 제한인 점포 간 500미터를 유지를 강력히 요청 합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3일 개최한 중기중앙회 정회원 관련단체장 간담회에서 김치, 제과 등 업종별 단체장들은 이같은 애로사항을 쏟아냈다.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은 중국산 김치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른 스마트공장 도입의 필요성을, 윤충기 대한제과협회장은 대·중기 상상협약 관련 초근접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