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0일 열린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에서 참가 장병들이 파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지난 22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효리마을 한 과수원에서 농민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추석용 조생종 화산배를 첫 수확 하고 있다.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에너지니가 들어주는 다섯가지 소원’행사에서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관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버스 ‘카모’가 지난 20일 대구시 수성알파시티 내 도로에서 시험운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일반시민들에게 자율주행 버스의 상시 탑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트라가 주최한 ‘2019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가 지난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국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에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후 공장을 방문해 탄소섬유 직조 설비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43% 각각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지난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74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상반기 매출액은 988조2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8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5조581억원으로 37.09% 줄었고 순이익은 37조4879억원으로 42.95% 감소했다.이같은 영업이익·순이익 감소율은 상장사들이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6회 얼음 위에 서 있기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얼음 위에 올라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 한강공원 삼패지구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4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역사 속의 태극기’ 기념우표 총 16종 112만장을 발행했다. 이날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직원들이 태극기 기념우표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지난 13일 열린 ‘한-중미 5개국 FTA 국내절차 완료 기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호르헤 발레리오 주한 코스타리카 대리대사,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주한 온두라스 대사, 밀톤 마가냐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여한구 통상교섭실장, 루벤 아로세메나 파나마 대사, 웬디 팔마 주한 니카라과 대사.
지난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1인당 평균 대출액이 4076만원으로 전년보다 281만원 늘었다. 전 연령대에서 40대의 1인당 평균대출액은 6000만원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지난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액(잠정치)은 4076만원, 중위대출액은 366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81만원(7.4%), 342만원(10.3%) 증가했다.평균대출은 임금근로자 개개인의 은행 또는 비은행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 잔액의 합을 전체 임금근로자 수로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이 굴비선물세트 등을 살펴보고 있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지난 8일 경북 예천군 호명면 내신리 들녘에서 일반 벼보다 추수가 빠른 조생종 벼가 고개를 숙이고 익어가고 있다.
제74주년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지난 8일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인 서울 성동구 무악현대아파트 앞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올해 수확한 아오리 품종의 사과 경매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2019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전시회·체험교육·기능경기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 속에 지난 5일 아시아 주요국의 주가, 환율, 원자잿값이 요동쳤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위안화 가치는 역외시장에서 전장보다 1.6% 하락한 달러당 7.0898위안까지 떨어졌으며, 이런 현상은 2008년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를 정리하는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가 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8일 해외 주요 시장의 승용차 판매동향을 분석한 ‘해외 주요 자동차 시장 및 정책 동향(2019년 상반기)’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7개 시장에서 상반기 승용차 판매가 3117만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5.6% 줄었다.중국(-11.0%), 인도(-10.3%)에서는 두 자릿수 감소세가 나타났고 멕시코(-6.4%), EU(-3.1%), 러시아(-2.4%), 미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