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닷새째인 5일(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44명 늘어 누적 37만5464명이라고 밝혔다.전날(2482명)보다는 138명 적지만, 사흘 연속으로 2천명대 중반을 유지하며 확산세를 이어갔다.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금요일인 10월 29일) 신규 확진자 2124명보다는 220명 많다.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2104명→2061명→1685명→1589명→26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나흘째인 4일(목)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03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집계에서 제외됐다.전날 같은 시간에는 16개 시도에서 총 214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와 비교하면 102명 적다.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에는 같은 시간 부산 42명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이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과 ‘수능 특별방역기간’이 실시된다.교육부는 4일부터 수능 전날인 17일까지 2주간 수능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오는 12일까지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시학원·스터디카페 방역 집중 점검…대학별 전형 방역 강화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320개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한다. 또 관계부처, 시군구와 협력해 PC방, 노래방, 스터디카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계획 시행 첫날인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어 누적 36만6386명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332명)보다 11명 늘어난 343명이다.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85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061명)보다는 375명 줄어들면서 지난달 27일(1952명) 이후 닷새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하루 전인 31일(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3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877명보다 464명 적다. 이는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1주일 전 일요일(10월 24일) 같은 시간대 집계의 1128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285명이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3명(78.1%)
31일(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30일) 520명보다 75명 적고, 1주일 전(24일) 417명 보다 28명 많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760명, 24일 455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8일 298명까지 떨어졌다가 19∼23일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24∼25일은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갔으나, 26일부터 다시 급증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하루 전인 31일(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78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18명보다 240명 적다.이는 주말 검사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1주일 전 일요일(10월 24일) 같은 시간대 집계의 957명과 비교하면 오히려 221명이 많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87명(75.3%), 비수도권
정부가 내달부터 50대 성인과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추가접종은 기본접종을 마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염 위험이 큰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28일 이런 내용의 '11∼12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추진단은 기존 접종 완료자 감염 및 중증·사망 위험, 돌파감염 가능성 등을 고려해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우선접종 직업군 등을 추가접종 대상에 추가했다.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1일(목)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보다 증가해 13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68명이었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256명보다 112명 많고,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512명에 비해서는 144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21명(81.9%), 비수도권이 247명(18.1%)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11명, 경기 489
21일(목)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0일) 414명보다 39명 많고, 1주일 전(14일) 573명보다는 120명 적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506명, 14일 681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줄어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주말·휴일 효과가 사라진 19일에는 다시 500명대로 증가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1일 오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21일(목)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1200명 초반으로 집계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1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141명 많고,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317명에 비해서는 102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82명(80.8%), 비수도권이 233명(19.2%)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53명, 경기 421명, 인천 108명,
‘담배 광고 노출 시설물 철거 동의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KT&G(담배회사) 직원이 놓고 갔다며 알바생이 건넨 서류 한 장. 내용인즉, 우리 편의점에 설치된 담배 광고물을 모두 철거할 테니 동의해달라는 문서다.배경은 이렇다. 4개월 전 지면을 통해 고충을 호소한 것처럼, 전국 편의점 유리창을 모두 반투명 시트지로 도배해 가리는 중이다. 외부에서 편의점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내부에 있는 담배 광고가 외부에서도 보인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에서 강제한 행위다. 만약 앞으로 외부에서 담배 광고가 보이면
16일(토)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하루 전(14일) 681명보다 95명 적고, 1주일 전(8일) 712명보다는 126명 줄었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585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1일 400명대까지 줄었다.연휴가 끝나고는 다시 급증해 13일 700명대로 치솟았다가 14일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일(토) 0시 기준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경기도가 밝혔다.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만76명이 됐다.하루 전(15일) 611명보다는 24명 줄었다.4차 대유행 이후 누적 확진자가 8만명(9월 16일 0시 기준)에서 9만명(9월 29일 0시 기준)에 도달하기까지 14일이 걸렸는데 이후 10만명에 도달하는 데까지는 16일이 소요됐다.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에 가까운 261명(44.5%),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71명(46.2%)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6일(토)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18명 늘어 누적 34만978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684명)보다 66명 감소했다. 지난 9일(1953명)부터 8일 연속 2000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한글날 연휴(9∼11일)가 지나면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급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발표일 기준 10월 9일)의 19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5일(금)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88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12명보다 24명 적고, 일주일 전 금요일(10월 8일)의 1742명에 비해서는 254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65명(78.3%), 비수도권이 323명(21.7%)이다.시도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16명, 인천 103명, 충북 67명, 경북 50명, 대구
15일(금)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 573명보다 93명 적고, 1주일 전(8일) 552명보다도 72명 줄었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681명, 8일 712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400명대까지 줄었다가 연휴가 끝나고 다시 급증해 13일 700명대로 치솟았다.그러나 14일부터는 주말을 앞두고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면서 15일(금)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06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17명보다 11명 적고, 일주일 전 금요일(10월 8일)의 1465명에 비해서는 159명 적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30명(78.9%), 비수도권이 276명(21.1%)이다.시도별로는 서울 480명, 경기 460명, 인천 90명, 충북 57명, 경북 50명, 대구
부산시가 광역시 최초 인구수 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 70%를 달성한 데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획'에 따르면, 4분기 백신 예방접종 대상자는 ▲ 미접종자 47만 명과 ▲ 12~17세 소아청소년 ▲ 임신부 ▲ 추가접종(booster shot)이 진행되는 고위험군 등이다.이처럼 앞으로 예방접종 인원이 늘어나고,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사적모임, 결혼식 참석 인원 확대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적용되면서 예방접종자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시는
14일(목)부터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실시된다.접종 대상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생후 6개월∼13세(2008년 1월 1일∼2021년 8월 31일 출생)인 어린이 553만명이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아 두 차례 백신을 맞아야 하는 생후 6개월∼만 8세 어린이 대상 예방접종은 지난달 14일에 시작됐다.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계란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