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의 참여기업 34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 88.7%가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만족한다고 응답한 이유로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을 꼽았다.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기업의‘제조혁신’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200명 전담 멘토를 활용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한 2020년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가한 주소기업 10개사 중 9개사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만족한 이유로는 ▲제조현장 개선(72.9%) ▲낮은 기업부담금(14.4%) ▲삼성전자 멘토(컨설턴트)의 밀착지원(8.5%) 등이 있었다.중기중앙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대·중소 상생형(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한 기업 345개사를
삼성전자는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MOU)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각각 150억원을 출연, 총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강건한 기술 생태계 조성할 것”1일 통신용 커넥터 제조 중소기업 ‘위드웨이브’에서 열린 협약식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 이용구 위드웨이브 대표,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ESG경영 확산을 위한 밀착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중진공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ESG 준비 민‧관 협의회’ 발족식을 진행했다.이 협의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이 참여한다.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 및 정보공유, ESG 지원사업 발굴‧연계 등에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특허 200건의 지분을 무상으로 양도받을 도내 중소·벤처기업 200곳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하나로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전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경기도는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어 2차로 무상양도 받을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나눔 대상 특허기술은 ‘큐알(QR)코드를 이용한 사용자 디바이스 및 콘텐츠 관리 방법 및 장치’, ‘공기조화기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8일 발표한 ‘제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에는 사회·경제적 화두인 ‘공정’‘양극화’‘저성장’을 키워드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56개의 과제에 담겨 있다.특히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큰 충격을 받았다. 한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60.3%가 매출액이 하락했다고 응답했으며, 법인파산 신청은 1069건으로 2006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또 다른 조사에서 소상공인 71.3%는 코로나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장규진)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은 스마트 팩토리(솔루션, 설비기계)와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설비기계 분야 △로봇산업 분야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분야 △자동화기기 분야 △냉동공조 및 냉난방 분야 △수질관리 및 수 처리 분야, △폐기물 처리 분야 기타 공구 분야 등 제조·기계산업과 관련된 전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코로나 19로 어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가 지난달 26~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에 성공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K-방역(백신주사기, 진단키트, 마스크 등), 전자·전기, 식음료, 생활용품, 기계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애로해결을 돕기 위한 현황 점검 시 비대면 실시간 점검 체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중진공은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 8월부터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내실화와 스마트공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도입기업 2000개사를 대상으로 활용 현황 실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중진공은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 구축 솔루션 및 장비 활용 현황 ▲ 활용 관련한 기업 애로사항 ▲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관련 정책지원 요구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전문가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수)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K-방역(백신주사기, 진단키트, 마스크 등), 전자․전기, 식음료, 생활용품, 기계 등 업종 중소기업 78개사가 참여했다.이
중소벤처기업부는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특화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24개사의 업종은 용접·주조 등 뿌리 13개사, 섬유 6개사, 자동차 5개사이다. 기업당 공장의 스마트화 구축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수균)은 스마트공장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넥사와 금형 제조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생산정보시스템(MES)의 전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부산 경남을 기점으로 전국 금형 제조기업에 넥사의 금형 맞춤화 솔루션을 전파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은 소속 조합원들에게 넥사의 솔루션을 전파하고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금형 업체의 요구사항이 넥사 솔루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기로 했다. 넥사는 부산 경남 소재의 금형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
삼성전자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협력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협력회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1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박람회’는 중소·중견 협력회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특히 협력회사들이 이 행사를 통해 경력사원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도 채용하고 있어, 청년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화),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❶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❷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❸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특화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지원기업은 지난 7월 공고와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21.8~9)를 거쳐 ▲ 탄소감축
삼성이 기초과학과 소재·ICT 등 분야에서 22개 미래 연구과제를 지원한다.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11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할 2021년 하반기 연구 과제 22개를 발표했다.기초과학 분야 10개 172.7억 원, 소재 분야 6개 92억 원, ICT 분야 6개 76억 원 등 총 연구비 340.7억 원이 지원된다.‘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세계적인 과학기술인 육성 등을 목표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 5000억 원을 지원해 시행하고 있는 공익 목적의 과학기술 연구지원
내년부터 고령 직원을 늘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정부가 30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에는 이 같은 내용의 '고령자 고용 장려금'이 포함됐다.내년에 신설되는 이 사업은 고령자가 퇴직 이후에도 재취업 등을 통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고령 직원 수가 기준 시점 이전 3년보다 증가한 중소기업에 대해 해당 직원 1인당 분기 30만원을 지급한다.정부가 이날 발표한 대책은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구조 변화로 생산 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 대응해 베이비붐 세대가
LG전자는 글로벌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본격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LG전자는 이날 경남 창원시 소재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롭게 건축한 통합생산동의 1차 준공식을 개최했다.'LG스마트파크'는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한 창원사업장의 새 이름이다.이날 준공식에는 LG전자 권봉석 사장,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을 비롯해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총 8000억 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10여 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 공정거래 ▲ 상생협력 활동 ▲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해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삼성전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기업이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회사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표준경쟁력을 강화하고 표준을 활용한 스마트공장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관련 표준을 하나로 모아 스마트공장 표준지도를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공장 관련 표준은 99% 이상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제조기업솔루션협회(MESA) 등 여러 국제기관·단체에서 제정해 국내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관련 표준을 직접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에 관한 표준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기술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지난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1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과 마련한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현행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월 교육부, 고용부 중기부 등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오픈해 청년들의 중소기업 유입촉진과 인력난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8월말 기준, 사업시작 3주만에 3500여개사와 구직자 3만6000여명을 매칭, 이 중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