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황정아기자]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컴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에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식전공연으로 한국전통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기자]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컴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주요내빈 8명이 주제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0월 11일(현지시간)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미국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단독으로 주최한 ‘K컬처쇼’(K-Culture Show)가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왼쪽 세번째부터)과 김기문 명예대회장이 K-뷰티 상품으로 분장한 캐릭터 모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캐릭터 모델은 맨 왼쪽부터 오드리햅번, 바비걸, 마릴린 먼로, 원더우먼.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10월 11일(현지시간)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미국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단독으로 주최한 ‘K컬처쇼’(K-Culture Show)가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중기중앙회는 행사 오프닝 영상으로 ‘한상인의 발자취’를 통해 한상인들과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일맥상통하는 역사적 전통성을 제시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10월 11일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오른쪽)과 Mike Daniel SBDC Orange County Inland Empire District Regional Director가 美 SDBC(중소기업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상대회 참가 기업 및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컨설팅을 지원한다.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가 국내외 500여개의 경유 서버를 장악해 내국인 1천여명의 이메일 계정을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수키는 공격 대상을 외교·안보 분야 공무원 등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확대했다. 또 이메일 내용과 아이디,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에 이어 가상자산 탈취까지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김수키의 활동 내용을 추적·수사한 결과 내국인 1468명의 이메일 계정이 탈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피해자에는 전직 장관급 1명을 비롯해 외교·통일·국방·안보 분야의 전·현직 공무원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주요 VIP 참석자들이 개막식에서 붓글씨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주요 VIP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 열번째부터 김기문 명예대회장, 황병구 조직위원장,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하기환 대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공급망관리자협의회(CSCM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 미 중소기업계 간 공급망 관리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기문중기중앙회장(오른쪽)과 마크 백서 미국 공급망관리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공급망관리자협의회(CSCM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 미 중소기업계 간 공급망 관리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대표단이 10월 10일(현지시각) 은 롱비치(Long Beach)항과 LA항을 을 직접 방문해 미국으로 가는 주요 해상 관문의 물류 현장을 직접 목도하고, 이들 첨단 물류 시스템을 통한 강력한 수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0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패서디나에서 열린 하기환 대회장 초청 만찬 행사에서 미셸 스틸 의원에게 명예대회장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미셸 스틸 하원의원은 한국계 최초의 여성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며 이날 미국 의회를 대신해 참석하면서 자리를 빛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김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국이 90개국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와 유럽의 수출국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 지역의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다.올해 김치 수출액도 '코로나 특수'로 사상 최대를 보인 2021년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김치 수출국은 일본과 미국 등 93개국으로 사상 최대였다. 김치 수출국이 90개를 넘은 것은 처음으로, 10년 전인 2013년(61개)보다 32개나 증가한 것이다. 김치 수출국은 코로나 특수를 누린 2021년
관세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주간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시행한다.이는 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4)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해 위해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다.이번 집중검사는 안전성 협업검사의 일환으로, 관세청은 집중검사 기간 동안 면역력 강화, 체중감량, 성기능 개선 효과 등을 표방하는 불법 해외직구 위해식품을 중심으로 식약처가 국내 반입을 금지하는 식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20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1일(1,283.8원)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하락한 1,291.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미국 경기 지표 둔화와 물가 부담 하락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기대감이 높아지고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환율도 추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5일간의 교전 중단 등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된 점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