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최초 공개했다.아울러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새로 출시될 현대차 베스트셀링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대표 혁신기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900호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연구소기업’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이다.2006년 콜마BNH가 연구소기업 제1호로 설립된 이후, 정부의 기술사업화 활성화 정책 및 연구소기업 육성 방안 등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최근 3년간 552개의 연구소기업이 신규 설립됐다.연구소기업은 2018년말 기준 총 매출액은 약 5507억원, 고용은 3470명으로 최근 3년간(’16~’18년)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이 하루 만에 중단됐다. 디젤 모델 사전계약은 변함 없이 진행된다. 기아차는 21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을 이날 오후 4시부터 중단했다고 밝혔다.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뒤늦게 파악한 것이다. 1000~1600cc미만 엔진 기준,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ℓ를 넘어야 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15.3㎞/ℓ다. 기아차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며, 이미 계약한 고객에게는 별도 보상안을 마련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