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 비상대책반 반장을 기관장으로 격상하고, 전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한 전면 대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KOTRA는 중국 지역 22개 무역관을 활용해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성시별 정책을 모니터링해 자체적으로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고 관련사항을 정부에 전달해 대책 수립을 지원해왔다.중국 진출을 신고한 우리기업은 2만7000여개로 이중 약 3700개사가 수출, 원부자재 조달 등 공급망관리(SCM)에 참여해 우리나라 수출·입에 기여하고 있다.현지 무역관이 파악한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