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주대철)은 지난 9일 ‘16 Tbps급 패킷광전달망(POTN) 시스템 기술 개발’분야에 조합 회원사인 ㈜우리넷이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방송통신조합과 우리넷을 비롯해 코위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으로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R&D 규모로 기업 부담금을 포함해 총 80억 원으로 향후 기술개발 완료에 따라 중소기업제품 사업화 추진도 진행할 예정이다.5G와 함께 향후 추진되는 6G를 아우르는 기간통신망 부문인 이번 시스템 개발은 ‘고용량 및 고확장성 광전송, 시간 확정형 무중
협동조합
손혜정 기자
2020.04.1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