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5일부터 3개월간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무역보험 긴급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對중국 교역 감소와 경기 침체에 대응한 선제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對중국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보는 이번 상황 대응을 전담할 ‘신종 코로나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피해상황 모니터링과 무역보험 긴급지원을 위한 일괄지원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긴급 지원방안은 중국 바이어와 거래를 위한 보험한도(단기수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