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 ▲지능형 로봇 4대 유망 신산업 분야에 16만 8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말 기준 4대 유망 신산업 사업체 대상 산업기술인력 실태 조사 결과이다. 기준 시점에 이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 인력은 총 10만5000명이고 부족 인력은 4755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부족률은 4.3%로 주력산업 평균 부족률 2.2%의 2배에 달했다.4대 신산업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2018년말 기준 3만 8
정부가 전기차, 수소차등 관련산업을 육성하면서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술인력이 최근 3년 새 5배 이상 증가하고 오는 2028년까지는 8만9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말 기준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10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산업기술인력은 5만533명으로 2015년 말(9467명) 대비 5.3배 증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2018년말 현재 5만명을 넘어 2015년말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족인원은 1827명으로 부족율은 3.5%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8월~올해 1월 국내 미래형자동차 제조‧서비스업 사업체(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 결과, 2018년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총 5만 533명으로 2015년말의 9467명에 비해 5.3배나 증가했다. 연평균 74.4% 늘어난 것이다.분야별로 보면 친환경차가 4만 2443명으로 전체의 84%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