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20일 금년도 첫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개최했다.'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외건설협회 등 관련협회, 정책금융기관, 해외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대표들이 정기적으로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행사다.이 자리에서 이건기 협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및 지정학적 불안정 등의 여러 가지 불확실성 속에서도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가 2월 14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배인 약 83억불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추세가 연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