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2명의 공무원의 살신성인의 자세가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포스코청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인 비상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공무원 2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유가족에게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포스코의 기업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입각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CJ제일제당이 업계 최초로 대리점 경영자를 위한 금융 지원 및 자녀 학자금 지원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총 150억원 규모의 ‘CJ제일제당 동반성장 상생 펀드’를 IBK기업은행과 함께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대리점 경영자가 CJ제일제당의 추천을 받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최대 1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도 진행한다. 운영 기간 등 조건에 관계 없이 대리점 경영자 자녀 1인당 학자금을 지원하는 것 또한 업계 첫 사례다. 한 학기당 100만원씩
‘아이의 안전 확인은 하고 싶지만, 스마트폰 중독은 걱정된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SK텔레콤은 자체 기획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잼(ZEM)폰’을 오는 2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잼폰’은 ▲실시간 자녀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웹서핑, 앱스토어 접근은 차단하고 ▲방수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초경량’ 키즈폰이다.■ “우리 아이 잘 있나?”… 실시간 위치조회, 단말 상태 확인, SOS긴급 알림 가능부모는 ‘잼(ZEM)-부모용’ 앱을 통해 ‘잼폰’을 소지하고 있는 자녀의 실시간
극심한 경쟁 사회 속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팍팍한 삶과 불확실한 미래에 ‘헬조선 탈출’ 꿈꾸는 이들이 많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4229명을 대상으로 ‘해외 이민’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0.2%가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고 싶다’고 답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가 66%로 이민 의향이 가장 높았다.직장에서는 실무자로서 많은 업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한편 개인적으로도 결혼, 출산, 육아 등 인생의 주요한 중대사를 겪으면서 팍팍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연령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