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같은 재난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지원이나 혁신기업 투자 등이 제재 면책 대상으로 지정됐다. 또한, 제도개편 이전에 발표·시행 중인 다양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업무를 면책대상에 포함했다.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우선 면책 대상을 명확하게 규정했다.재난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동산담보 대출, 혁신기업 투자, 금융 규제 샌드박스(새 제품·서비스 출시 전 기존 규제를 유예하는 제도) 관련 업무가 면책 대상이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얼마나 걱정과 어려움이 많으십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상상황이라는 공감 속에서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며 ’잠시 멈춤‘에 동참해 주시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또한 코로나19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두 달 가까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각지의 의료진 여러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3월 18일 10시 현재 서울시의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5명이 증가한 270명입니다.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