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 선박 ▲항공드론 ▲지능형 로봇 4대 유망 신산업 분야에 16만 80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말 기준 4대 유망 신산업 사업체 대상 산업기술인력 실태 조사 결과이다. 기준 시점에 이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 인력은 총 10만5000명이고 부족 인력은 4755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부족률은 4.3%로 주력산업 평균 부족률 2.2%의 2배에 달했다.4대 신산업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2018년말 기준 3만 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지역 핵심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지역 내 특화 산업과 연계한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지원 대상에 4개 광역자치단체를 추가 확정했다고 밝혔다.‘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2019년 선정 5개(부산, 인천, 충남, 울산, 경남)에 이번에 선정한 4개를 추가해 총 9개 지역으로 확대 추진된다.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지역은 경북(미래형 모빌리티), 전북(스마트 농생명), 강원(지능형 관광), 충북(지능형 반도체)이며, 이들 지역에는
KOTRA가 ‘데이터 기반 수출지원’ 구현을 위해 빅데이터 시스템을 가동하고 무역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우선 수출기업을 상대로 유망시장을 추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시장보고서를 제공하는 방식의 지능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코로나19로 화상상담․전자상거래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수출 마케팅 활동이 시급한 현시점에서 유망시장 추천 기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KOTRA는 빅데이터 플랫폼에 AI엔진을 탑재해 다음과 같은 지능형 서비스를 개발했다.① (해외 유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분야 육성에 나선다.과기정통부와 NIPA는 17일부터 공공·산업·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에 참여할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품·서비스의 파급효과와 경쟁력,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평가하여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