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7월 31일까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30여만 가구에게 지역화폐카드, 온누리상품권 총 1763억원을 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빠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역화폐카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국비 100% 지원 사업이다.지역화폐카드(모바일 포함)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회견 전문
정부가 아동수당을 받는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긴급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7일 통과된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에 1조 539억원이 반영됐다.지원대상은 3월말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명의 아동이 있는 약 200만 가구이다.아동돌봄쿠폰은 지방자치단
◇ 신종CV 피해 소상공인 종합상담 연락처 ㅇ 중소기업통합콜센터 : 1357 ㅇ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62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 ▷ 불공정거래행위 감시(시장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감시) : 금융위(자본시장조사단 02-2100-2543), 금감원(자본시장조사국 조사1팀 02-3145-5635)▷ 금융애로상담(「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內 전담창구 운영(2.7))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 6번)▷ 위생‧의료용품 수급지원(마스크 및 손소독제 국외 대량반출 차단, 해외 수입 위생‧의료용품 신속통관 지원) :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