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3일 자체 현장점검 과정 및 식약처 등 정부합동단속 결과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매점・매석 및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온라인 판매상과 2차・3차 유통업체 52개를 조사대상자로 선정,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조사에는 국세청 52개 조사팀, 조사요원 274명이 전격 투입된다.이번 조사대상을 유형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유형1 : 수출 브로커 업체) 마스크를 사재기한 후, 보따리상 및 관광객을 통해 외국으로 반출하고 해외 현지에서 대금 수취(유형2 : 온라인 판매상)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주문이 폭주하자 일방적 주문 취소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