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광주전남 캠페인] 제일에스지

지난 8월 제일에스지(대표 박종모)는 ‘제4회 SR30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열었다. 전남 나주시에 있는 골든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였다. 제일에스지는 지난 1996년 광주 서구 매월동에 문을 연 중소기업이다. 주로 스포츠 및 레저용품과 글러브 등을 생산·유통한다.

제일에스지의 또 다른 이름은 ‘SR30’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SR30이란 이름을 지었다. SR30의 이름을 내 걸고 연 이번 골프대회는 깜짝 이벤트로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올해만 세번째로 열린 제법 역사를 만들어가는 전국 대회다.

사실 지방의 중소기업이 자체적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건 큰 부담일 수 있다. 규모 있는 골프전문기업이 아니라면 쉽게 결정하지 못할 행사다.

하지만 제일에스지는 이러한 부담을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작은 투자로 여긴다. 그만큼 제일에스지는 국내 레저업계에 있어 역동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중소기업 중 하나다.

제일에스지는 주력 상품인 골프장갑과 스포츠장갑을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 400여곳의 유통점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등지에 제품수출도 하고 있는 수출기업이다. SR30 통풍형 골프글러브인 ‘버디’는 누적판매 100만개를 넘는다. 제일에스지의 성장을 견인한 효자상품이다.

이 상품은 세계적 골프용품 인증기관인 USGA/R&A에도 국제인증을 완료,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 20여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제일에스지는 기후환경 관련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사업영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SR30 멀티케어 마스크가 제일에스지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밀고 있는 상품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 및 대기성오염물질, 입자성 유해물질 등을 차단하는 필터링패드를 부착해 시판준비 중이다.

- 문의 : 062-610-5454
- 홈페이지 : www.SR30.com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