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26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구 33명, 경북 49명이 증가해 대구·경북지역 확진자는 1027명으로 늘었다. 지난 18일 영남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8일만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임춘호 기자
choonho@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