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앞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해 개발 완료 전 기술을 미리 공개하는 기술예고제에 따라 121개 기술을 소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 중인 기술예고제는 연구 개발이 진행 중인 ETRI 기술의 특징과 시장성, 활용 가능 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기술 수요자인 중소기업에 제공해 기술 사업화를 돕는 제도이다.

올해는 자율주행 인지 및 예측 인공지능 기술121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를 인공지능’, ‘통신 미디어’, ‘지능화 융합’, ‘ICT 창의’, ‘융합연구’, ‘지역센터6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기술예고제 세부 정보는 ETRI 중소기업사업화본부 연구성과확산실(042-860-6754)에 문의하거나 ETRI 기술사업화 플랫폼(tech biz.etri.re.kr)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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