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마켓 입점하니 지명도↑⋅매출 10배 이상 초고속 성장

옐로우 디자인 스튜디오(대표 김지은)는 공장 직영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양말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패션양말 전문 기업이다.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홍보와 판로 확보를  고민하던 중 현대백화점의 상생 플랫폼 ‘위마켓’을 알게 돼, “입점시켜 주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는데 현대백화점이 흔쾌히 기회의 문을 열어줬다.

위마켓 입점은 옐로우 디자인 스튜디오가 단순히 양말을 생산·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옐로우삭스라는 단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소규모 오프라인에 한정됐던 판로를 대형쇼핑몰로 확대할 수 있었으며 위마켓 입점 후 10배 이상 초고속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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