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청년재직자 간담회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청년 함께 기업(氣-UP)' 2차 현장방문지로 선정된 충남 천안의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 업체 덕산 네오룩스를 방문해 경영진과 청년 재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청년 함께 기업(氣-UP)' 2차 현장방문지로 선정된 충남 천안의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 업체 덕산 네오룩스를 방문해 경영진과 청년 재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7일 ‘청년 함께 기업(氣-Up)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보로 청년친화강소기업인 덕산네오룩스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친화기업인 엔에이티엠과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전선의 기업인도 참여해 청년재직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서울전선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조합인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의 조합원사다. 충북에 소재한 서울전선은 1968년 창립 이래 국가 에너지산업에 기여했고 국내외 각종 인증을 취득해 글로벌 전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60년의 내구성을 지닌 원전용 케이블을 개발한 최초의 기업으로 통한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등 20여 개국에 선박용 케이블을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혁신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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