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사업 - 롯데온
지자체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매출 적은 소상공인 발굴⋅육성
MD코칭⋅판촉 등 매출 큰 도움

롯데온은 지난해 롯데온 미입점, 혹은 매출이 저조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부터 상품 등록, 프로모션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했다.
롯데온은 지난해 롯데온 미입점, 혹은 매출이 저조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부터 상품 등록, 프로모션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했다.

롯데온은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제휴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한 ‘온라인 전용 기획전’과 이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MD 컨설팅, 상생협력 업무협약 등이 있다. 그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로 단연 제휴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롯데온은 70여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5200개 중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진행 중인 ‘경남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지원사업’이 지난 3년간 매출이 매년 2배씩 증가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기존에 잘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더불어 롯데온 미입점, 혹은 매출이 저조한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 롯데온의 노력이 있었다.

먼저 롯데온은 적극적으로 대상 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부터 상품 등록, 프로모션까지 전 단계를 일괄 지원했다. 적극적인 홍보 노출과 더불어,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다채로운 컨텐츠를 활용해 경남 소상공인의 상품이 널리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MD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제철 상품을 시기적절하게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출 신장을 도왔다. 아울러 롯데온의 임원 및 카테고리 MD 10명이 직접 경남도를 방문한 후, 역량 강화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지원해 셀러 육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지원 노력 덕분에, ‘랄라푸드’는 입점한 지 2개월 만에 하루 매출 2억원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롯데온은 이러한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거점을 더 확장해 충남, 충북, 전북 및 광역시 단위에서 지역 브랜딩 상품을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계속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