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사업 - G마켓
옥션과 손잡고 15년 동안 진행
전국 중소셀러 우수상품 소개
작년 역대 최다⋅최고실적 달성

G마켓은 지난해 e-마케팅페어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중소셀러 18개사에 대해 이마트 월계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G마켓은 지난해 e-마케팅페어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중소셀러 18개사에 대해 이마트 월계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G마켓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간 옥션과 함께 진행해온 ‘e-마케팅페어’도 그중 하나다.

e-마케팅페어는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3개 정부부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박람회다.

전국의 생산자와 중소기업, 마을기업, 정보소외계층 셀러들의 혁신적인 상품을 소개하고 최우수 사례를 선별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이 행사는 누적 거래액이 1조 2300억여원이며 누적 참가자는 1만 3000여명에 달한다.

G마켓은 매년 1회씩 진행하던 행사를 확대해 지난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중소셀러들에 대한 혜택을 한층 강화하고 시상식 규모도 확대했다. 이로써 지난해 e-마케팅페어는 역대 최다 참여,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참여업체수가 1991개로 전년 대비 2배(129%) 이상 증가했으며 행사 기간 중 참여업체의 매출이 3배(218%) 넘게 증가했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18개 중소셀러의 평균 매출도 8배(732%)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G마켓은 G마켓 사이트 내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정부부처 및 참여기관과 G마켓의 카테고리 담당 MD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판매를 촉진한 것이 우수한 성과로 연결됐다고 분석한다.

G마켓은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G마켓 본사에서 2023  e-마케팅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18개 우수업체에 대해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및 이마트 월계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여기회 제공 △광고성 지원금(e머니) 200만원 지급 △셀러 스토리 홍보영상 촬영 및 제작 △G마켓 슈퍼딜 및 옥션 올킬 프로모션 참여 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을 부여했다.

앞으로도 G마켓은 국내 이커머스 선도기업으로서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판매경로를 모색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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