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조합원사 전문성 강화 앞장

2007년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사진)은 66개의 조합원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농약 및 농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조합원사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PLS제도(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및 농약구매이력제 등 업계에 새로 적용되는 제도들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조합원사에 대한 홍보 및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조합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조합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15개의 조합원사 임직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공주대학교 농과대학과 가족회사 협약체결을 통해 조합원사에 필요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조합과 조합원사간 전산네트워크를 구축으로 기존에 우편과 방문으로 진행했던 조합업무들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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