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으로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는 작년대비 6.4% 증가한 6,158억원 규모의 우주기술 개발 계획을 확정했다. 부는 1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2020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이를 통해 2021년 발사예정인 누리호 개발을 지속하고, 한반도 관측성능 향상을 위한 다목적 7A호, 초소형군집위성 개발을 착수하며, 우주부품 국산화 등 산업체 연구개발 지원도 본격 추진한다.'2020년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