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14:00 서울시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16:30 2023 서울 보육인 한마당(연세대학교 대강당, 서대문구 연세로 50)▲ 박형준 부산시장공무 국외 출장(파리 등)▲ 홍준표 대구시장11:00 2023 대구 국제 기계산업 대전(엑스코)▲ 유정복 인천시장11:00 2023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차대회 및 지사회장 이취임식(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강기정 광주시장16:00 대유위니아 피해 협력 업체 간담회(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18:00 제9회 세계 한글 작가대회 개막식(김대중컨벤션센터)▲ 이장우
강원도반려동물사업협동조합(이사장 장재식)은 2020년 설립돼 33개 조합원사와 함께 반려동물 관련 공동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조합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반려동물 업체와 반려인 간 네트워크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산업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데, 반려동물 관련 업체와 반려인들 사이의 정보 공유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조합은 반려동물산업과 반려문화가 융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 반려동물 정보제공 시스템 ‘스폰지’(SPONZ)를 런칭했다. 스폰
[싱가포르 기본 정보]- 항공 : 직항 6시간 이내- 비자: 무비자로 최대 90일까지 체류-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림- 화폐: 싱가포르 달러 (SGD)[왜 지금 싱가포르로?]1. 언제든 가기 좋은 날씨와 사진각 풍경- 바다가 보이는 마리나베이와 랜드마크 등, 다양한 관광지와 좋은 날씨는 덤으로!2. 화려한 야경 속의 싱가포르- 사진 찍기 바쁠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 속의 싱가포르 밤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3. 4월 1일부터 완화된 입국 절차!- 대폭 완화된 입국절차로, 백신 접종자라면 지금 당장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새해가 시작된 가운데 가장 중요한 화두는 단연 건강이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지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월별로 주의해야 할 건강 관련 수칙을 익혀 질환과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에 따라 건강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성 질환을 여름철에는 폭염과 냉방병, 식중독 등을 조심해야 한다, 가을철에는 가을철 열성 질환과 독감에 유의하고 겨울철에는 골절과 더불어 심혈관질환과 우울증 등에
지난 2020년 4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지연 장기화로 인해 산업현장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정상화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정부는 지난해 11월 5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예방접종 등 입국 전후 방역조치를 전제로 외국인근로자(E-9)의 입국을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해외 입국 외국인근로자에 의한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이 가능한 국가와 인원을 제한해 왔다.이에 따라, 그간 매년 5만명 수준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2주간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됐다.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기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모든 사항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는데, 다만 영화관·공연장의 운영시간은 밤 9시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 연장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권 1차장은 “방역과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대부분 의견들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방역패스 및 추가접종 확대 대책을 시행 중인 정부가 13일부터는 식당·카페 등에서 방역패스 확인을 하지 않으면 이용자, 운영자 모두에게 과태료를 물린다.백신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3차 추가접종 사전 예약도 이날부터 시작된다.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7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도 최다치를 경신 중인 상황에서 이날 주간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결과도 공개되는데, 정부가 상황 악화시 검토하겠다고 한 '특단의 조치', 즉 추가 방역 대책이 이번주 중 발표될지도 주목된다
2일(목)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종전 최다였던 전날(1일) 1837명보다 33명 많고 1주일 전(11월 25일) 1507명보다는 363명이나 많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2268명, 지난달 25일 1742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지난달 2일 1004명으로 치솟았다.이후 16일 1436명,
2일(목)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일) 914명보다 16명 많고 1주일 전(11월 25일) 942명보다는 12명 적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2268명, 지난달 25일 1742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한 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지난달 2일 1004명으로 치솟았다.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로 급증하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된 상황에서 2일(목) 오후 6시까지 2000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동시간대 최다를 기록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72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오후 6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최다 기록이다.전날 같은 시간(2340명)보다는 380명 증가한 수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재택치료에 그동안 4만 1062명이 재택치료를 받았고, 이 중 94%는 본인의 집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모든 확진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관리받으며, 필요한 경우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재택치료에 대한 주요 질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 질의답변(Q&A)을 통해 ‘재택치료 관련 주요 내용’을 알아본
정부가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격리조치를 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1일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변이 유입 차단 조치를 결정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
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신규 확진자수가 24일(수) 4000명대로 급증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4000명대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116명 늘어 누적 42만5065명이라고 밝혔다.전날(2699명)보다 1417명이나 늘면서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8일 확진자 수(3292명)를 6일 만에 뛰어넘었다.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발표일 기준 17일)의 3187명보다는 929명 많다.4000명대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월요일에 처음 발표된 위험도 평가에서 전국은 '높음', 수도권은 '매우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는 발언을 두 차례나 반복하며 강조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약 3주째를 맞은 20일(토)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19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총 28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677명 적다.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1주일 전인 13일에는 같은 시간 총 2262명의 확진자가
20일(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오후 9시 기준으로 16일부터 5일째 1000명대 기록을 이어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9일) 1358명보다 241명 적고, 1주일 전(13일) 934명보다는 183명 많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1377명, 13일 978명이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2일 1221명을 기록한 뒤 600명∼1000명대 초반을 오르내리다 16일 1436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2주일여 만에 역대
20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77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금요일 기준 역대 최다 규모로,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1주일 전(12일) 1005명보다 372명이나 많다.하루 전(18일) 1401명보다는 24명 줄었다.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372명, 해외 유입은 5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2일 1004명으로 다시 치솟았다.이후 600명∼1000명대 초반을 오르내리다 16일 1436명으로 폭증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0일(토)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째 3000명을 웃돌았다.위중증 환자도 508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21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1만2311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034명)보다 178명 늘면서 지난 17일(3187명) 이후 나흘 연속 3000명 선을 넘었다.이날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다.최다 기록은 이달 18일 3292명이고 두 번째로 큰 규모는 지난 9월 25일의 3270명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면서 19일(금)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896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7개 시도 중 확진자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전날 같은 시간 총 26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208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2152명)보다 744명 많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19일(금)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331명보다 27명 늘었고, 1주일 전(12일) 951명보다는 407명이나 많다.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16일 1380명과 17일 1378명, 18일 1331명에 이어 나흘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집계 시간이 아직 3시간 더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전날에도 마지막 3시간 동안 70명이 더 불어나면서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