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외교부는 1월 28일부로 전 중국지역(홍콩·마카오 포함, 대만 제외)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발령했다. 후베이성은 1월 25일 발령한 3단계(철수권고)를 유지키로 했다.이번 발령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환자 및 사망자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대응조치 강화로 중국 내 이동 제약이 점차 심해지는 추세를 감안한 것이다.중국 정부는 돌발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사안에 대응해 가동되는 응급대응메커니즘(1-4급으
정부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지난 1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축산농가 및 관계자, 지자체,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담화에서 “지난 11월17일 충북 음성과 전남 해남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철새도래지와 밀집사육지역을 중심으로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AI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