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 연구개발 과제 중 투자 유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VC, AC 등)와 사업단 투자유치 의향기업(Seed~Series A/B stage)의 매칭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오는 11월 1일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용산구 동자동, KDB생명타워)에서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는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초기 성장 자금 등의 확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1년 현재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연평균 10.2%의 성장률을 기록해 세계평균인 5.9%의 2배 수준이며 시장규모는 9조원 이상으로 세계 10위권이다.이에따라 글로벌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기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 등 4개부처가 출연해
K-바이오 육성을 위한 국산 의료기기 개발이 본격 시작된다.(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총 875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 4차 산업 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첫 단계인 2020년에 총 289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한다최근 진단키트 등을 활용한 K-방역, K-바이오로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제고된 것을 기회 삼아, 사업단에서는 의료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 6년간(‘20~’25) 총 1.2조원 규모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을 전담할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도 이날 공식 출범했다. 사업단장은 공모를 거쳐 김법민 교수(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4개 부처는 본 사업을 통해 최근 K-방역, K-바이오 등 국산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제고된 것을 기회 삼아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본격 지원한다.이번 사업에서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