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연말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만 15세~39세 이하) 등이 근로를 통한 목돈마련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및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적극 소개한다.올해 처음 시행한 중위소득 50% 이하의 청년저축계좌는 4월과 7월 두 차례 모집을 통해 1712명이 선정됐으며, 중위소득 30% 이하의 청년 대상인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올해 9회 모집해 총 626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중위소득 50% 이하의 가구 대상인 희망키움통장Ⅱ는 올해 3회 모집했으며 총 353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서울시는 31일 저소득층이 근로를 통해 목돈마련으로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 청년저축계좌, 희망Ⅰ·내일키움통장 등 4종의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일하는’ 청년(만15세~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통장은 두 개이며, 통장 가입기간동안 근로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모집기간은 청년희망키움은 4.1~4.14, 청년저축계좌는 4.7~4.24이다. 가입자격 조건과 필요한 서류 확인 및 가입신청은 자치구 자산형성 담당과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년희망키움'은 중위소득 30% 이하(4인가구 기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