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63,8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서 제작, 판매한 SM3 Ph2 81,417대는 유효엔진토크(차량주행 중 주행 시 엔진을 돌리는 힘 이외 에어컨, 라디오 등을 작동 시 필요한 힘) 부족으로 저속 주행 중 에어컨 작동, 오르막‧내리막 주행 반복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2월 4일부터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서비스
종합
임춘호 기자
2020.11.25 13:27